
안녕하세요, 저는 ○○건설에서 현장 관리를 맡고 있는 홍길동 과장입니다.
오늘은 저의 하루 일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건설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침 7시, 하루의 시작
현장은 일반 사무직보다 하루가 조금 일찍 시작됩니다. 아침 7시까지 현장 사무실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그날의 작업 계획을 다시 확인합니다. 안전관리팀과 공사팀이 모여 전날 진행 상황과 오늘의 주요 작업 내용을 공유하고, 위험 요소가 없는지 체크합니다.
오전 9시, 현장 순찰
회의가 끝나면 안전모를 쓰고 현장으로 나갑니다. 철근 작업, 콘크리트 타설, 자재 반입 등 각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죠. 특히 안전은 항상 최우선입니다. 크레인 작업 구역이나 고소작업 구간은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근로자들이 안전 장비를 제대로 착용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점심시간 이후, 협력업체와의 소통
오후에는 협력업체 소장님들과 미팅을 하며 공정 진척 상황을 조율합니다. 현장에서는 작은 일정 차이도 전체 공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서로 긴밀하게 협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변수—날씨나 자재 수급 문제—로 일정이 꼬이기도 하는데, 그럴 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오후 4시, 서류와 보고
현장 점검이 끝나면 사무실로 돌아와 관련 자료를 정리합니다. 공정일보 작성, 사진 기록, 발주처 보고 자료 작성 등이 이어집니다. 건설 현장은 단순히 ‘현장에서 일만 하는 곳’이 아니라, 철저한 기록과 보고가 함께 움직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녁, 하루를 돌아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안전하게 일을 마쳤는가’입니다. 오늘도 모든 직원들이 다치지 않고 귀가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저의 하루는 이렇게 흘러갑니다.
건설 현장은 늘 변화가 많고,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곳이지만 그만큼 보람도 큽니다.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아, 믿을 수 있는 건축물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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